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 열려

-제3대 윤형권 회장 이임, 제4대 양철민 회장 취임

충청스포츠저널
기사입력 2025-01-22

▲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 장면(사진=총청스포츠 저널)

(충남=충청스포츠 저널) 김영근 기자=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협회(회장 양철민) 은 22일 마키노차야 세종점에서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서성석 세종시태권도협회 초대 회장, 시의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 장면(사진=총청스포츠 저널)

취임식은 윤형권 회장의 이임사와 양철민 회장 취임사,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승행 실무 부회장, 이사, 감사, 대의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2025년도 기술 전문위원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 장면(사진=총청스포츠 저널)

또한, 우수임원, 지도자들에게 국기원장, 대한태권도협회장,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장 공로 표창, 감사장 등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 장면(사진=총청스포츠 저널)

윤형권 회장은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서 자긍심을 갖고 태권도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해야 하는데 그동안 극소수 몇 사람들로 인해 협회가 정상적으로 갈 수 없었다며 신임 양철민 회장님을 중심으로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전국에서 제일 모범 가는 협회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그동안 임기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로 이임사를 대신했다.

▲ 사진 좌측 서성석 초대회장, 두번째 양철민 회장, 우측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사진=충청스포츠 저널)

양철민 취임 회장은 세종시협회는 창립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초대 서성석 회장님과 전임 윤형권 회장님의 기틀을 잘 마련하여 주셔서 오늘의 협회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선 도장 관장과 임원들이 하나로 뭉쳐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 장면(사진=총청스포츠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