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민경환(부강중학교 태권도부) 감독은 "서율이는 힘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남다른 학생이고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도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해야되는 상황에도 강한 정신력으로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에 이어 이번 소강체육대상 꿈나무상을 받은거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운동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소회를 전했다.
▲ 지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좌측)민경환 감독, (우측)김서율 선수 기념사진(사진=부강중학교)
소강체육대상은 (故)소강 민관식 회장님이 별세하신지 3년 후 2009년에 제정되어 본상 부문에 한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공로상, 지도상, 언론상 등을 고인이 창설한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중 최우수 남.여 선수상을 그리고 특별한 공로가 있는 체육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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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부강중 "김서율 선수" 제17회 소강체육대상 꿈나무상 수상!
-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부 최우수선수
- 세종시 최초 소강체육대상 꿈나무상 수상
-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부 전체종목 최우수선수 중 1명에 시상
신상진
기사입력 2025-05-12
(세종=충청스포츠저널) 신상진 기자 = 세종 부강중학교(교장 김진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서율 선수"가 지난 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꿈나무로 선정돼 트로피와 장학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서율 선수는 세종시 최초라는 타이틀을 계속해서 써내려 가고 있는 선수로서, 지난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과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에 이어 이번 소강체육대상 꿈나무상까지 수상했다.
김 선수는 수상 소감으로 "이런 큰상을 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세종 부강중학교 3학년 김서율 선수가 꿈나무상 수상 기념 촬영(사진=부강중학교 ) ©
김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민경환(부강중학교 태권도부) 감독은 "서율이는 힘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남다른 학생이고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도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해야되는 상황에도 강한 정신력으로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에 이어 이번 소강체육대상 꿈나무상을 받은거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운동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소회를 전했다.
▲ 지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좌측)민경환 감독, (우측)김서율 선수 기념사진(사진=부강중학교)
소강체육대상은 (故)소강 민관식 회장님이 별세하신지 3년 후 2009년에 제정되어 본상 부문에 한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공로상, 지도상, 언론상 등을 고인이 창설한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중 최우수 남.여 선수상을 그리고 특별한 공로가 있는 체육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꿈나무상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시상한 상이다.
▲ 세종 부강중학교 김서율 선수가 수상한 꿈나무상 사진(사진=부강중학교) ©